[NBA Central] 골든스테이트, 커리 포함 주축들에 휴식 제공

NBA / Jason / 2015-03-14 09:29:17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축선수들이 나란히 결장한다.

『San Francisco Chronicle』의 러스티 시먼스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를 포함한 네 명의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이날 커리 외에도 클레이 탐슨, 앤드류 보거트 그리고 안드레 이궈달라를 내세우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시즌 중반에 애틀랜타 호크스가 시연한 바 있다. 당시 애틀랜타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제프 티그와 폴 밀샙 그리고 드마레 캐럴을 결장시켰다. 다음 경기에서는 곧바로 알 호포드와 카일 코버를 출장시키지 않으면서 '동부컨퍼런스 1월의 선수들'에게 연거푸 휴식을 제공한 바 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의 커 감독은 이번에 처음으로 주축들을 대거 경기에서 제외시킬 예정이다. 하물며 커리와 탐슨 그리고 보거트는 골든스테이트의 주전 가드와 주전 센터다. 이궈달라도 벤치에서 출격하긴 하지만 무늬만 벤치 멤버나 다름없다. 즉, 골든스테이트는 당장 공수에 걸친 핵심 전력들을 대거 투입하지 않는다.



이어서 커 감독은 오는 14일 덴버 너기츠와의 원정경기에 션 리빙스턴, 저스틴 할러데이, 해리슨 반스, 드레이먼드 그린, 데이비드 리를 주전으로 출장시킬 것이라 밝혔다. 반스와 그린은 정상 출격할 예정이며 나머지 자리에 벤치에서 나섰던 선수들이 자리를 대신한다. 한편 모리스 스페이츠는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까지 51승 12패를 기록하며 서부컨퍼런스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서부에서 유일하게 50승 이상을 올리고 있으며, 컨퍼런스 2위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는 무려 일곱 경기에 달한다. 또한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있는데다 덴버와의 원정경기 후에는 안방에서 6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주축들을 제외하고도 덴버를 잡아낼 수 있을까? 덴버는 최근 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 6경기에서 4승을 수확했다. 지난 12일에 있었던 홈경기에서는 동부컨퍼런스 선두인 애틀랜타 호크스에 115-102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골든스테이트가 벤치에서 나서는 선수들로 어떤 경기력을 발휘할 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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