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스타더마이어, 댈러스 경기력에 일침!
- NBA / Jason / 2015-03-12 10:32:36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댈러스 매버릭스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센터-포워드, 208cm, 111.1kg)가 팀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ESPN.com』에 따르면, 스타더마이어가 팀에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무려 33점차 대패를 당했다. 댈러스는 이날 한 때 35점이나 뒤져있었을 정도로 졸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대해 스타더마이어가 팀의 현 상황에 대해 질책을 가했다. 경기 후 스타더마이어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라며 “다시 집중할 수 있는 방편을 찾아야 한다”면서 경기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스타더마이어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댈러스는 현재 41승 25패로 서부컨퍼런스 7위에 처져 있다. 당초 기대와는 상당히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지난 여름에 챈들러 파슨스와 타이슨 챈들러를 데려왔고, 시즌 초반에 트레이드로 레존 론도까지 수혈했다. 전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 하지만 제대로 된 시너지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댈러스다.
게다가 스타더마이어까지 합류했다. 스타더마이어는 뉴욕 닉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댈러스 유니폼을 입었다. 댈러스는 론도를 데려오면서 브랜든 라이트와 제이 크라우더를 내보냈다. 골밑 전력의 열세를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스타더마이어가 들어오면서 이를 어느 정도 해갈하는데 성공했다.
그럼에도 댈러스는 좀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댈러스는 후반기 첫 4경기에서 3연승을 포함 3승 1패를 기록했다. 문제는 이후다. 3연승 이후 7경기에서 2승 5패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하물며 클리블랜드에게 33점차 패배는 이번 시즌 압도적인 최다 점수 차 패배다.
스타더마이어는 “우리가 필요한 적극성이나 집중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운을 떼며 “우리는 챔피언처럼 뛰지 않았고, 경쟁도 하지 않았다”면서 실로 강도 높은 질책을 가했다. 또한 스타더마이어는 “충분한 베테랑들이 있고, 팀을 이끌고 있다”고 입을 열며 “보다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타이슨 챈들러도 스타더마이어의 의견에 동조했다. 챈들러는 “스타더마이어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이곳에 왔을 것”이라며 “스타더마이어를 존중한다”면서 현재의 팀 상황에 대해 스타더마이어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다. 챈들러도 “동료들을 격려하려 한다”면서 팀의 분위기 쇄신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과연 댈러스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까? 스타더마이어의 발언으로 말미암아 팀에 새로운 열의를 불어넣을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챈들러는 뉴욕에서 스타더마이어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두 선수의 바람대로 댈러스가 진일보 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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