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PO, 4쿼터 리뷰] ‘포웰 결승 득점’ 전자랜드, ‘자유투에 운’ SK

KBL / duk hyun / 2015-03-11 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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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조덕현 기자] 포웰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전자랜드가 승리를 따냈다. 반면 SK는 자유투에 울며 2연패를 당했다.

전자랜드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정효근(8점 2리바운드)과 박성진(5점 2리바운드), 리카르도 포웰(6점 1리바운드)이 4쿼터에서 활약하며 김선형(4점 2어시스트), 최부경(4점 3리바운드), 김민수(4점 1리바운드), 주희정(4점 3리바운드) 분전한 SK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렇게 4쿼터까지 모두 마친 결과 전자랜드는 SK에 76-75로 승리를 거두며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챙겼다. 전자랜드는 포웰(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테렌스 레더(13점 5리바운드), 차바위(10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SK는 김민수(14점 4리바운드), 주희정(1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선형(12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다. 하지만 팀이 역전패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 4쿼터, 전자랜드 23-17 SK : ‘포웰 결승 득점’ 전자랜드, ‘자유투에 운’ SK

양 팀은 3쿼터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4쿼터가 시작됐다. SK는 김선형, 박상오, 박승리, 김민수, 최부경이 나왔다. 이에 맞서 전자랜드는 박성진, 정병국, 차바위, 정효근, 레더가 출전했다. 4쿼터 첫 득점은 SK에서 나왔다. 김민수가 멋진 앨리웁을 보여주며 4쿼터 첫 점수를 올려주었다.

전자랜드는 3쿼터 중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4쿼터를 맞이했지만, 정효근이 쉬운 득점을 올려주며 흐름을 바꿔보려고 했다. 이어 김선형의 공격을 잘 막은 뒤, 정효근이 반칙을 얻어내며 자유투를 시도했다. 루키인 정효근은 자유투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1개만을 성공시켰다.

SK는 전자랜드의 압박수비를 잘 이겨내 후 최부경이 2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다음 공격에서는 쉬운 찬스를 득점으로 뽑지 못하며 아쉬웠다. 문경은 감독은 2분이 지나자 쉬고 있던 심스를 투입시켰다.

이때 전자랜드에서는 정효근이 어렵게 점수를 올려주며 4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다음 공격에서 슛이 불발되며 SK의 심스에게 속공을 허용했다. 결국 유도훈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작전타임 후 양 팀은 서로 공격에 실패하며 3분 28초가 흘러가고 있을 때 64-58로 SK가 앞서있었다. 그리고 전자랜드의 레더가 심스를 앞에 놓고 중거리 슛을 성공하며 4점차로 따라갔다. SK는 김선형이 3점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불발되며 공격권은 전자랜드쪽으로 갔다. 또한 주희정이 박성진에게 반칙을 하며 팀 파울로 자유투를 시도했다. 박성진은 침착하게 자유투를 2개 다 넣어주며 SK를 더욱 추격했다.

SK는 주희정이 노련하게 돌파를 하며 2점을 만회했다. 이어 전자랜드에서 정효근이 3점 슛을 폭발시키며 66-65로 1점차가 되었다. 결국 문경은 감독은 작전타임을 외쳤다. 그리고 전자랜드는 전방부터 압박하며 SK를 집중력을 흐트러뜨렸다.

전자랜드는 3분이 남았을 때 역전을 노렸지만, 실패를 하며 오히려 SK에게 반칙 자유투를 내주었다. 자유투는 최부경. 그는 침착하게 2구를 다 집어넣으며 점수를 3점차로 벌렸다. 이어 전자랜드는 포웰이 자신있게 돌파를 하여 2점을 기록했다.

SK는 최부경이 돌파를 통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불발에 그치며 오히려 역공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자랜드도 이현호가 오픈 3점 기회를 날리며 SK의 주희정이 속공으로 2점을 올려주었다.

전자랜드는 박성진이 3점 슛을 넣어주며 양 팀의 점수는 70-70으로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SK는 김민수가 2점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갔다. 50초가 남았을 때 포웰이 개인기로 2점을 올려주면서 이들의 승부는 다시 동점이 되었다.

그러자 SK는 해결사 김선형이 3점을 기록하며 75-72가 되었다. 하지만 SK는 자유투를 모두 놓치고 포웰이 연속으로 득점을 하며 승리는 전자랜드가 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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