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테이션 프린스,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NBA / Jason / 2015-02-21 13:11:46
Tayshaun Princ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테이션 프린스(포워드, 206cm, 97.5kg)도 친정으로 복귀했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 셀틱스가 프린스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프린스를 받는 대가로 조나스 제렙코와 루이지 다토미를 보냈다.



# 프린스 트레이드 개요



피스턴스 get 테이션 프린스



셀 틱 스 get 조나스 제렙코, 루이지 다토미



이로써 프린스도 케빈 가넷에 이어 자신의 첫 번째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프린스는 디트로이트에서만 약 12시즌을 뛰었다. 데뷔했던 지난 2002-2003 시즌을 시작으로 지난 2012-2013 시즌 중반에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디트로이트에서만 뛰었다.



그랬던 그가 다시 디트로이트로 돌아왔다. 보스턴은 당초 프린스를 트레이드하지 못할 경우 그와 바이아웃에 합의할 것으로 보였다. 이번 시즌 연봉이 700만 달러이다 보니 트레이드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보스턴은 프린스를 내보내면서 두 명의 선수를 받아들이면서 트레이드를 완성시켰다.



데니 에인지 단장의 수완이 놀라울 따름이다. 제렙코는 이번 시즌 450만 달러, 다토미는 175만 달러를 받는다. 두 선수의 이번 시즌 연봉을 합치만 625만 달러로 프린스의 몸값보다 낮다. 이로써 보스턴은 샐러리캡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보스턴은 샐러리를 줄이면서 베테랑 선수를 내보내는데 성공했다.



제렙코와 다토미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끝난다. 보스턴이 시즌이 끝난 뒤에 이들과 재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지으면 된다. 제렙코는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써 다음 시즌 로스터를 꾸리는데 있어 안정감을 더했다. 프린스보다는 제렙코가 재건에 박차를 가하는 보스턴에 좀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제렙코는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46경기에 나서 경기당 15.3분을 소화하며 5.2점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2009-2010 시즌에는 9.3점 6리바운드를 올리기도 했을 정도. 출장시간만 보장된다면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포워드다. 이번 트레이드가 보스턴의 리빌딩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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