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휴스턴, 트레이드로 프리지오니 영입

NBA / Jason / 2015-02-20 15:57:55
Pablo Prigioni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또 한 명의 가드를 영입했다.

『NBA.com』에 따르면, 휴스턴이 뉴욕 닉스와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휴스턴은 뉴욕으로부터 파블로 프리지오니(가드, 191cm, 83.9kg)를 영입하는 대신 알렉시 쉐베드와 미래의 2라운드 티켓 두 장을 건냈다.



# 트레이드 개요



로켓 get 파블로 프리지오니



닉스 get 알렉시 쉐베드, 2017 2라운드 티켓, 2019 2라운드 티켓



휴스턴이 이번 시즌의 대권을 위한 모험수를 감행했다. 휴스턴은 향후 2라운드 티켓을 두 장씩이나 건네면서 베테랑 포인트가드를 영입했다. 또한 팀에서 보탬이 되지 못했던 알렉시 쉐베드까지 같이 트레이드시켰다.



휴스턴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을 영입하면서 경기운영의 묘를 더하게 됐다. 아무래도 패트릭 베벌리로는 한계가 뚜렷했다. 팀이 우승하는데 있어 경험이 많은 베테랑은 거의 필수조건이나 다름없다. 이에 휴스턴은 프리지오니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지오니는 이번 시즌 43경기에서 평균 18.3분을 소화했다. 경기당 4.7점 1.9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한 프리지오니는 지난 2012-2013 시즌에 NBA에 데뷔했다. 비록 NBA에는 늦게 진출했지만,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반면 뉴욕은 백전노장인 프리지오니를 매물로 드래프트 티켓을 확보했다. 가뜩이나 최근 드래프트 티켓이 많지 않은 휴스턴으로서는 비록 2라운드 지명권이지만, 이를 통해 신인선수들을 수급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했다.



게다가 쉐베드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된다. 그런 만큼 뉴욕은 다음 시즌의 샐러리캡을 보다 줄일 수 있게 됐다. 프리지오니는 오는 2015-2016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뉴욕으로서는 드래프트 티켓과 다음시즌 캡스페이스를 좀 더 확보하게 됐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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