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프린스에 관심이 있는 클리퍼스와 포틀랜드
- NBA / Jason / 2015-02-19 09:04:07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클리퍼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테이션 프린스(포워드, 206cm, 97.5kg) 영입을 노리고 있다.
『Yahoo.com』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프린스가 보스턴 셀틱스에서 바이아웃할 경우에 프린스를 데려갈 후보로 클리퍼스와 포틀랜드를 거론했다. 프린스는 700만 달러의 몸값을 받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보스턴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트레이드 때 1라운드 티켓을 받는 조건으로 만기계약자인 프린스를 받아들였다. 보스턴은 굳이 프린스를 트레이드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최소한의 자산이라도 얻어낼 수 있으면, 데니 에인지 단장이 응당 트레이드에 응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트레이드가 쉽지 않아 현지에서는 일찌감치 프린스와 보스턴이 바이아웃을 통해 결별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곤 했다. 보스턴도 굳이 프린스와 바이아웃을 해서 손해볼 것이 없다. 프린스와의 계약을 해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출을 보다 줄일 수 있게 된다.
클리퍼스는 줄곧 프린스의 바이아웃 소식에 링크가 됐던 팀이다. 스몰포워드 보강이 절실한 팀인데다 최근 블레이크 그리핀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백업 포워드를 영입하는 것이 절실하기 때문. 포틀랜드도 니콜라스 바툼의 백업이 마땅치 않다. 게다가 프린스는 우승경험이 있는 베테랑 포워드다. 포틀랜드와 같은 젊은 팀에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프린스는 이번 시즌 35경기를 뛰어 23.6분 동안 7.6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에서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이후에는 9경기에서 경기당 22분을 뛰며 8.4점 3.3리바운드를 올렸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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