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시카고, 타메라 영과 다년 계약 체결
- KBL / 윤 / 2015-02-13 09:39:42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카고 스카이가 타메라 영(29, 188cm)과 재계약했다.
시카고는 12일(한국시간) “영과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카고 포키 채트만 감독은 “타메라는 우리 팀의 성공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고 블루워커의 재능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영과의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영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애틀랜타 드림에 입단했다. 2009년 아르민테 프라이스와의 트레이드로 시카고로 이적됐고 이후 시카고에서 6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영은 개인 통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정규리그 34경기 중 33경기에 선발 출장한 영은 평균 27분6초를 소화하며 6.7득점, 5.1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43.8%의 필드골 성공률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시카고가 창단 첫 동부 컨퍼런스 우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현재 브라질 리그에서 뛰며 평균 15.2득점, 3.8리바운드, 2.7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은 시카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카고 구단은 “시카고 팬들은 시카고의 베테랑인 영이 올 시즌에도 팀에 좋은 임팩트를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카고는 오는 6월 6일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우승을 다퉜던 인디애나 피버와 2015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시카고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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