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덴버, '프랑스 포워드' 로베르뉴와 다년 계약 체결
- NBA / Jason / 2015-02-12 09:28:39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덴버 너기츠가 외부에서 선수를 영입했다.
한편 덴버는 이번 시즌 들어 부진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덴버는 현재까지 20승 33패를 기록하며 북서지구에 3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서부컨퍼런스 전체 성적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어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덴버가 프랑스 포워인 조프리 로베르뉴(포워드-센터, 211cm, 109kg)와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베르뉴의 계약기간은 3년으로 전액 보장된 계약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소스에 의하면, 로베르뉴의 계약에는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덴버는 로베르뉴를 최저연봉보다는 높은 가치를 측정한 것으로 보인다.
로베르뉴는 지난 2013 드래프트에서 지명됐다. 당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라운드 25순위로 로베르뉴를 지명했다. 지명 직후 멤피스는 로베르뉴의 권리를 트레이드했다. 멤피스는 데럴 아써와 로베르뉴의 권리를 덴버로 보내는 대신 쿠스타 쿠포스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로베르뉴는 지난 여름 조국인 프랑스 대표선수로 2014 농구월드컵에 출전했다. 로베르뉴는 지난 월드컵에서 9경기를 소화하며 경기당 9.2점 5.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프랑스의 골밑을 잘 지켰다. 프랑스의 간판인 조아킴 노아와 이안 마힌미가 부상으로 나서지 않았지만, 로베르뉴가 이들을 대신해 프랑스의 골밑을 잘 지켰다.
결국 프랑스는 지난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013 유로바스켓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로베르뉴는 프랑스가 지난 2년간 전성시기를 구가할 동안 팀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덴버와 계약을 맺기 전에는 러시아리그에서 뛰었으며 평균 9.4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덴버는 이번 시즌 들어 부진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덴버는 현재까지 20승 33패를 기록하며 북서지구에 3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서부컨퍼런스 전체 성적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어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은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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