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생애 첫 올스타' 코버, 웨이드 대신 올스타전 출전

NBA / Jason / 2015-02-11 12:24:14
Kyle Korver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이번 올스타전에서 마이애미판 BIG3의 화끈한 에어쇼대신 애틀랜타의 조직적인 패싱게임을 보게 됐다.

『ESPN.com』의 마이클 월라스 기자에 따르면,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의 드웨인 웨이드가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웨이드를 대신해서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엄청 잘 생긴' 카일 코버(가드, 201cm, 96.2kg)가 나서게 됐다.



웨이드가 올스타전에 정상적으로 출격했다면,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지난 네 시즌 동안 동부컨퍼런스 챔피언이었던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웨이드, 크리스 보쉬(이상 마이애미)의 재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이들 세 선수는 지난 2010년 규합 이후 매시즌 꾸준히 올스타전에 얼굴을 드러냈으며, 이전의 소속팀에 있을 때도 꾸준히 동부 올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 제임스가 마이애미를 떠나면서 BIG3는 해체됐다.



하지만 웨이드가 부상으로 끝내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코버가 웨이드의 자리를 대체할 선수로 낙점됐다. 코버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도 50%가 넘는 엄청난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알 호포드, 폴 밀샙, 제프 티그에 이어 코버까지 무려 4명의 선수가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 최근 올스타전에서 한 팀에서 4인 이상 출전한 경우



2006년 피스턴스 벤 월라스, 라쉬드 월라스, 리처드 해밀턴, 천시 빌럽스



2011년 셀 틱 스 케빈 가넷, 폴 피어스, 레이 앨런, 레존 론도



2015년 호 크 스 알 호포드, 폴 밀샙, 카일 코버, 제프 티그



코버는 이번 시즌 경기당 12.9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3점슛 성공률이 52.8%에 달한다. 애틀랜타의 주축으로 지난달에 동료들과 함께 '동부컨퍼런스 1월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코버는 올스타 전야제인 3점슛 컨테스트에도 출전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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