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클리퍼스 비상! 그리핀 부상으로 최소 한 달 결장

NBA / Jason / 2015-02-09 10:46:48
Blake Griffi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에 너무나도 많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미 LA 레이커스를 덮친 가운데 이제 LA클리퍼스마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블레이크 그리핀이 LA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핀은 현재 팔꿈치가 좋지 않은데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면서 수술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리핀은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그리핀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경기에서도 끝내 나서지 못했다. 그리핀의 부상으로 클리퍼스는 여러모로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당장 전력을 꾸리는데도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클리퍼스가 무려 131점을 내주면서 대패를 당했다.



가뜩이나 주전 슈팅가드인 J.J. 레딕이 허리통증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팀 전력의 핵심이나 다름없는 그리핀이 빠지게 되면서 클리퍼스의 향후 시즌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설상가상으로 클리퍼스는 현재 4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이는 이번 시즌 최다 연패다.



4연패에 빠지면서 클리퍼스는 서부컨퍼런스 상위권에서 졸지에 7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무엇보다 이제는 그리핀마저 없다. 게다가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댈러스 매버릭스와 휴스턴 로케츠를 상대한다. 클리퍼스에게 이보다 더 악재는 없다.



그리핀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빠지기 전까지 51경기에 나서 경기당 35.3분을 소화하며 22.5점 7.5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의 주득점원임과 동시에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보태왔을 정도로 클리퍼스에서 크리스 폴과 함께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 선수다.



하물며 올스타전에서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그리핀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서부컨퍼런스 프런트코트의 주전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올스타전에도 결장한다. 그리핀의 공백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미안 리라드가 메운다.



사진 = NB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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