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피닉스, 호주 출신 센터 카일라 프랜시스 영입
- NBA / 윤 / 2015-02-05 13:22:41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가 호주 출신 센터를 영입했다.
피닉스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인 카일라 프랜시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랜시스(26, 193cm)는 2007년 호주여자프로농구(WNBL)에 데뷔했다. 현재 WNBL JCU 타운스빌 파이어에서 뛰고 있는 프랜시스는 평균 17.2득점, 10.3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하며 호주 리그 간판센터로 활약했다.
2014년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호주 대표로 출전한 프랜시스는 평균 7.2득점, 4.5리바운드로 호주 대표팀을 세계 3위로 이끌었다. 국제대회 활약에 힘입어 프랜시스는 올 시즌 처음으로 WNBA에 진출하게 됐다.
피닉스의 단장인 짐 피트맨은 “프랜시스는 많이 성장했고 우리 팀에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며 “우리 팀 센터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캔디스 듀프리 등이 프랜시스의 등장으로 활동 반경이 넓어질 것”이라고 프랜시스의 합류를 반겼다.
WNBA는 아니지만 해외리그 경험은 풍부하다.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에는 프랑스리그에서 뛰었다. 낭트 흐제 바스켓에서 평균 14.4득점, 6.8리바운드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프랑스리그에서도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린 프랜시스는 다이애나 타우라시가 불참을 선언한 피닉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피닉스 머큐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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