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엉덩이 부상을 당한 힐, 오는 원정일정에 불참

NBA / Jason / 2015-02-05 10:27:04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레이커스의 '최강 이름 조합' 조던 힐(센터, 208cm, 106.6kg)이 부상으로 끝내 장기간 결장할 예정이다.

『ESPN.com』의 벡스터 홈스 기자에 따르면 힐이 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현재 동부원정 4연전을 소화하고 있는데, 힐은 이번 원정일정을 소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힐은 지난 2일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1쿼터를 치르고 있는 도중 통증을 호소했고, 벤치에 교체의사를 드러냈다. 힐은 이날 단 7분 20초를 뛰는데 그쳤다. 이후 힐은 코트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힐은 LA로 돌아가 검진을 받았다. 검진결과 엉덩이뼈 염좌인 것으로 밝혀졌다. 힐은 지난 2012-2013 시즌에도 부상으로 단 29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힐은 당시에도 엉덩이를 다치는 중상을 당했고, 끝내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힐은 밀워키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후 올랜도 매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는 소화하지 않는다. 현지에서는 최소 2주에서 3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힐은 부상 전까지 48경기에 나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28분을 소화하며 1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주전 센터로 나섰다. 리바운드는 팀에서 가장 많으며 득점도 코비 브라이언트와 닉 영에 이어 3위를 내달렸다.



레이커스에서 힐은 믿을 만한 빅맨이었다. 하지만 효율은 가히 최악에 가까웠다. 조던 힐은 이번 시즌 가장 좋지 않은 코트 마진을 기록해 왔다. 레이커스는 스티브 내쉬, 줄리어스 랜들, 브라이언트가 시즌아웃됐으며, 영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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