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브루클린의 윌리엄스, 부상 털고 출격 예정
- NBA / Jason / 2015-02-03 09:45:11
『ESPN.com』에 따르면, 윌리엄스가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출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브루클린 구단이 직접 밝힌 소식으로 이날 제한적이나마 벤치에서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윌리엄스는 지난 2일에 팀의 훈련을 모두 소화했으며, 이후 부상자명단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지난 8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윌리엄스는 단 4분 7초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갈비뼈 골절로 11경기에서 결장했다.
브루클린은 윌리엄스가 빠지면서 공격에서 적잖은 손실을 입게 됐다. 1월의 공격효율지수에서 브루클린은 리그 25위에 머무르면서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1월 초에 7연패를 당한 브루클린은 최근에도 4연패를 떠안는 등 최근 14경기에서 2승 12패로 부진하고 있다.
윌리엄스가 돌아오면서 공격에서는 어느 정도 해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폼이 많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서 평균 13.9점을 올린만큼 제 역할은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제럿 잭도 어느 정도의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잭은 지난 31일에 있었던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서 단 47초밖에 쉬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연장으로 치달았는데, 잭은 이날 무려 52분 13초를 소화해야만 했다.
잭은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36.9분을 소화하며 16.1점 3.8리바운드 7.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잭은 이미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낙마하기 전 지난 12월 22일부터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를 꿰찼다. 윌리엄스는 이 때부터 벤치에서 나서야만 했다.
한편 브루클린은 18승 28패로 대서양지구 2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이는 대서양지구가 워낙 약체들이 많기 때문. 동부컨퍼런스 전체에서는 9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최근 연패로 샬럿 호네츠에게 컨퍼런스 8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윌리엄스가 돌아오는 브루클린이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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