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커리와 탐슨, 나란히 3점슛 컨테스트에 출전

NBA / Jason / 2015-01-28 09:58:04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는 2월 뉴욕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전야제 행사인 3점슛 컨테스트에 참가할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플래쉬 백코트'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올스타 위켄드에 열릴 이번 3점슛 컨테스트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커리와 탐슨의 3점슛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엄청난 폭발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슛을 쏘는 릴리스까지 빠르다. 커리의 슈팅 릴리스는 역대에 견주어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



탐슨도 커리 못지않다. 최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15개를 시도해 11개를 넣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물며 3쿼터에는 9개의 3점슛을 시도해 모두 적중시키는 등 집중된 상황에서 몰아넣을 수 있는 능력까지 과시했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카일 코버가 이전에 참가의사를 드러낸 가운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웨슬리 메튜스와 LA 클리퍼스의 J.J. 레딕까지. 현 리그에서 3점슛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들이 죄다 참전을 선언했다.



코버야 더할 나위 없는 이번 시즌 최고 슈터다. 3점슛 성공률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유일한 선수. 웬만한 경기에서 50%만 기록해도 코버에겐 손해일 정도로 적중률 높은 3점슛을 과시하고 있다.



메튜스와 레딕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메튜스는 위의 선수들에 뒤지는 것 같지만 늘상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3점슛 성공률도 39.8%로 40%에 육박하고 있다. 레딕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레딕의 성공률은 무려 44.1%다.



현재까지 접수된 참가자들의 면면을 볼 때는 역대 어느 때보다 내로라하는 최고수들이 명함을 내밀었다. 각 컨퍼런스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해 최종 자웅을 겨룰지가 더욱 기대된다. 어느 선수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가 주목된다.



# 3점슛 컨테스트 참가자 주요 기록 (평균 득점 / 3점 성공-시도 / 3점 성공률)



커리 22.8점 3.0/7.5 .396



탐슨 22.8점 3.2/7.0 .458



코버 12.9점 3.1/5.8 .531



웨스 16.5점 3.1/7.7 .398



레딕 14.9점 2.5/5.7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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