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워커, 수술대에 올라 … 6주 정도 소요 예정
- NBA / Jason / 2015-01-27 09:45:54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호네츠의 켐바 워커(가드, 185cm, 83.5kg)가 끝내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워커가 왼쪽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워커는 반월판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워커는 이번 시즌 42경기에서 경기당 35.6분을 뛰며 18.8점 3.8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개막 전에 샬럿과 연장계약을 체결한 그는 데뷔 이후 매 시즌 평균 득점을 끌어올리면서 샬럿의 주득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골밑에서 힘을 보태야 할 알 제퍼슨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홀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3일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패하면서 5연패의 늪에 빠졌지만 이후 11경기에서 5연승을 포함 9승 2패를 거두면서 동부컨퍼런스 8위 자리를 꿰찼다.
이처럼 샬럿이 상승세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와중에 워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크나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급기야 랜스 스티븐슨, 제럴드 헨더슨, 마빈 윌리엄스를 매물로 브루클린 네츠의 조 존슨을 트레이드해오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워커의 수술은 오는 30일에 이뤄질 예정이며 재활에는 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워커가 돌아올 때면 한창 순위싸움이 펼쳐질 때일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쪼록 워커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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