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Daily NBA] 전날 패한 골든스테이트, 휴스턴에 제대로 화풀이
- NBA / Jason / 2015-01-18 16:06:05
휴스턴 로케츠(28승 13패) 106 - 13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2승 6패)
골든스테이트 수비의 승리였다.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의 주득점원인 하든을 12점으로 막았다. 하든은 이날 단 30분 남짓을 뛰었는데 5반칙을 범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 이 틈을 타 골든스테이트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나갔다. 흡사 송만섹 개를 보고 짐짓 놀라 달려가는 속도 못지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순식간에 31점차로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경기를 매조졌다.
휴스턴 로케츠
드와이트 하워드 2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도너터스 모티유너스 14점 7리바운드
조쉬 스미스 14점 3리바운드
휴스턴은 이날 주포인 하든이 부진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에 맞서지 못했다. 하든은 이날 이번 시즌 들어 세 번째로 낮은 12점에 머무르면서 팀의 패배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너무 신을 낸 탓일까 이날은 유달리 침묵하면서 에이스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골밑에서는 드와이트 하워드를 위시로 도너터스 모티유너스와 조쉬 스미스까지 힘을 냈다. 하지만 이들만으로 골든스테이트에 맞서기는 역부족이었다. 휴스턴은 이날 리바운드에서도 골든스테이트에 크게 밀렸다. 휴스턴은 이날 하워드가 분전했음에도 골든스테이트보다 10개나 적은 39리바운드를 잡아내는데 그쳤다. 팀 전체 실책도 18개로 골든스테이트보다 많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 27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
클레이 탐슨 27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데이비드 리 18점 8리바운드
스플래쉬 백코트가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은 이날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무려 54점을 합작했다. 두 선수가 사이좋게 27점씩 거두면서 이날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휴스턴의 하든이 부진한 사이 커리와 탐슨은 거리를 오가지 않고 슛을 쏘아 올리면서 득점을 올렸다.
특히 커리는 이날 7리바운드 11어시스트까지 곁들이면서 다방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이로써 커리는 지난 다섯 시즌 동안 26번째 25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지난 다섯 시즌 동안 커리보다 이를 더 많이 기록한 선수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밖에 없다. 제임스는 27번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패한 분을 제대로 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무려 60%에 육박하는 엄청난 필드골 성공률(54.9%)응ㄹ 내보이며 휴스턴의 림을 맹렬하게 폭격했다. 1쿼터부터 3쿼터까지 각 쿼터마다 30점이 넘는 고득점을 올린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까지 치르고도 일찌감치 102점을 올리면서 이날 승리를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연패를 피하고 곧바로 승리를 챙겼다. 지난 10경기 성적도 8연승을 포함 9승 1패로 상당히 압도적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골든스테이트가 홈 5연전에 돌입한다는 것. 지난 8연승 기간 중에도 골든스테이트는 홈 6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연승의 초석을 삼은 바 있다.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a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