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끔찍한 방출의 계절, 선수들에게 닥친 혹독한 겨울
- NBA / Jason / 2015-01-08 10:45:04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트레이드를 터트린 뉴욕 닉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워싱턴 위저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브루클린 네츠가 일제히 선수들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이는 8일(이하 한국시간)이 바로 비보장계약자들의 계약이 보장계약으로 전환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뉴욕은 이번 트레이드로 영입한 루이스 아먼드슨, 알렉스 컥, 랜스 토마스를 모두 웨이브했다. 세 선수 모두 비보장계약으로 묶여 있는데다, 토마스 같은 경우에는 계약을 지속했을 시에 보장계약으로 바뀌기 때문에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는 A.J. 프라이스, 워싱턴은 글렌 라이스 Jr., 미네소타는 제프 에이드리언, 브루클린은 브랜든 데이비스를 모두 방출했다.
프라이스는 이번 시즌에 앞서 클리블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까지 계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주축들의 부상을 틈타 활약한 뒤 다시 클리블랜드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프라이스의 계약이 보장된 계약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에 앞서 프라이스를 웨이브했다.
라이스는 이번 시즌언 앞서 지난 서머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팀 동료인 오토 포터와 함께 괄목할만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워싱턴의 로스터에 자신의 자리를 확보했다. 하지만 베테랑 포워드인 라슈얼 버틀러가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주면서 라이스의 빈자리는 없어지게 됐다.
미네소타의 에이드리언도 비보장계약된 선수였고, 끝내 보장계약을 얻어내지 못하면서 팀으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다. 이는 브루클린의 데이비스도 마찬가지. 데이비스는 안드레이 키릴렌코 트레이드 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하지만 그도 나머지 선수들처럼 보장계약을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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