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클리블랜드, 트레이드로 모즈고프 영입
- NBA / Jason / 2015-01-08 09:22:2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그토록부르짖던 티모피 모즈고프(센터, 216cm, 113.4kg)를 영입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2장의 1라운드 티켓을 덴버 너기츠에 건네는 조건으로 모즈고프를 데려왔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가 건넨 지명권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경유해 온 것과 이번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받은 것이다.
# 모즈고프 트레이드 개요
캡스 get 모즈고프
덴버 get 멤피스의 1라운드 티켓*, 오클라호마시티의 1라운드 티켓^
* 멤피스 티켓 : 2015년(1~15, 15~30 보호), 2016년(1~15, 15~30 보호), 2017년(1~15 보호), 2018년(1~15 보호), 2019년 비보호
^ 오클라호마시티 티켓 : 2015년(1~18 보호), 2016년(1~15 보호), 2017년(1~15 보호), 이후 2017년까지 덴버가 1라운드 지명권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2018 2라운드 지명권과 2019년 2라운드 지명권으로 바뀌어 진다
두 장 모두 순위권을 두고 보호되어 있는 만큼 클리블랜드도 당장 나쁜 거래를 한 것은 아니다. 하물며 클리블랜드는 당장 이번 시즌을 바라보고 있는 팀이다. 그런 팀이 골밑이 휑한 상황에서 주전 센터를 데려온 것은 긍정적이다. 하물며 클리블랜드의 그리핀 단장은 기존의 선수출혈이 없이 모즈고프를 영입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모즈고프는 이번 시즌 덴버에서 35경기에 나서 평균 25.6분 동안 8.5점 7.8리바운드 1.2블락을 기록해왔다. 7피트가 넘는 확실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어 골밑에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적잖은 부담이다. 하물며 클리블랜드에는 케빈 러브, 트리스탄 탐슨과 같은 좋은 파워포워드들이 있어 클리블랜드의 골밑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덴버도 마찬가지. 덴버는 모즈고프를 매물로 복수의 1라운드 티켓을 확보했다. 이만하면 덴버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게다가 덴버는 이번 시즌 서부 컨퍼런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또한 J.J. 힉슨이라는 빅맨이 있는데다 지난 2014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유숩 누르키치라는 유망주가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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