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휴스턴 매케일 감독, 3년 연장계약 체결

NBA / Jason / 2014-12-26 10:03:42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휴스턴 로케츠의 케빈 매케일 감독이 휴스턴의 지휘봉을 좀 더 잡는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매케일 감독과 3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매케일 감독은 이번 시즌을 포함 향후 연장계약이 끝날 때까지 약 1,3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케일 감독은 이번 시즌의 감독들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의 계약유무가 정해지지 않은 감독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이후에도 휴스턴의 사령탑으로서 팀을 이끌게 됐다.

매케일 감독은 지난 2011-2012 시즌부터 휴스턴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릭 애들먼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해 휴스턴을 서부의 강호로 이끌고 있다. 지난 세 시즌동안에는 꾸준히 성적향상을 일궈왔고, 이번 시즌에도 현재까지 20승 7패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제러미 린, 오머 아식 등 핵심 벤치재원들이 팀을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수비력을 안정적인 궤도 위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리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쟁쟁한 서부 컨퍼런스에서도 휴스턴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매케일 감독은 휴스턴의 감독으로 자리하기 전까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단장으로 오랜 시간동안 현장에 몸담고 있었다. 매케일 감독은 미네소타 단장시절 케빈 가넷과 케빈 러브를 지명해 팀의 근간으로 삼았다. 최근에는 자신이 지명했던 코리 브루어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도 했다.

팀을 꾸준히 끌어올려온 매케일 감독이 휴스턴을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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