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로빈 로페즈, 오른손 부상으로 4주 결장 예상

NBA / Jason / 2014-12-17 09:24:12
Robin Lopez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로빈 로페즈(센터, 213cm, 115.7kg)가 부상을 당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로페즈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손을 다쳤다고 전했다. 리바운드 경합도중 오른손을 크게 삔 로페즈는 적어도 4주 정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포틀랜드는 로페즈의 결장에서도 불구하고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데미언 리라드가 각각 23점씩 올리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로페즈는 이날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기 전까지 19분여를 뛰며 4점 5리바운드에 그쳤다.

로페즈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나서 경기당 27.8분을 뛰며 9.6점 7.2리바운드 1.2어시스트 1.5블락을 기록했다. 로페즈가 골밑에서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면서 알드리지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공격에 보다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게 됐다.

한편 포틀랜드는 지난 원정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시카고 불스에게 연거푸 패하면서 5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이내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샌안토니오를 잡아내며 곧바로 연승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19승 6패를 기록하며 북서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또한 서부 컨퍼런스 전체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당분간 로페즈의 공백은 크리스 케이먼이 메운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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