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앤드류 보거트, 최소 2경기에 결장한다
- NBA / Jason / 2014-12-14 10:31:12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앤드류 보거트(센터, 213cm, 117.9kg)가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ESPN.com』에 따르면, 보거트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2분여를 뛰고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최소 2경기는 더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시 보거트는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끝내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도 결장한 보거트는 현재 무릎을 치료 중에 있다. 보거트는 오는 15일에 재검사를 받게 되며, 추후 검사 결과를 봐서 출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보거트는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25.2분을 뛰며 7.1점 9.3리바운드 3어시스트 2.2블락을 기록했다. 당장 기록도 기록이지만 수비에서 큰 공헌을 해왔으며 발군의 스크린 실력을 앞세워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의 3점슛 기회를 만드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헌도가 컸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도 골든스테이트는 보거트의 결장이 아쉬웠을 정도. LA 클리퍼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거트가 있었다면, 그래도 골든스테이트쪽으로 무게의 추가 좀 더 기울었을 확률이 적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3연전에 오르게 되는데 댈러스 매버릭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4일에 3경기를 치른다. 보거트는 댈러스와 뉴올리언스로 이어지는 백투백 경기에서 모두 결장한다.
지난 휴스턴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페스터스 이즐리가 보거트를 대신해 주전 센터로 나서고 있다. 가뜩이나 데이비드 리마저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골밑전력을 보강하는 것이 시급하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보거트의 결장와중에도 불구하고 지난 휴스턴전에서 105-93으로 승리하며 1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현재까지 19승 2패를 거두며 태평양지구는 물론이고 서부 컨퍼런스 전체에서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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