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동아리 U리그] 서부지구 10주차 - 프레스,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 스타트, 농우회, 볼케이노도 1승씩 추가
- KBL / u league / 2014-11-28 15:30:13
23일 연세대에서 열린 서부지구10주차 경기.프레스,스타트,농우회,볼케이노가 승리를 가져갔다.특히 프레스는 하루 두 경기를 치르는 힘든 일정 속에도 모두 승리를 가져가며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제1경기]프레스(성결대) 62 : 30요농회(경기대) /프레스 승
15점을 기록한 프레스의8번,김태병의 기세가 무서웠다.특히 김태병은 성결대의1쿼터 득점16점 중11점을 올리며 초반부터 성결대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3번 장균성과7번 김영현의 리바운드 능력 역시 돋보였다.두 선수의 리바운드 합계는22개로 상대의 총 리바운드 수보다1개 더 많았을 정도.요농회는1번 최준수와17번 김민우가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공격은 아쉬웠고, 4쿼터 들어 점수를 많이 내주며 이렇다 할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제2경기]가로채기(가톨릭대) 28 : 66스타트(인천대) /스타트 승
스타트가1쿼터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점수 차를 벌려갔다.장신의 장태헌을 비롯한 선수들이 착실히 골 밑에서 점수를 쌓은 것이 주요했다.반면 가로채기는 외곽 위주의 공격을 보였으나,성공률이 높지 않아 번번이 상대에게 기회를 넘겨주고 말았다.좋은 수비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던 부분이다. 3쿼터 중반 이미30점이 넘게 벌어지며 승기가 기울었다.스타트는 장태선이21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3명의 선수가10점 이상을 기록했다.

[제3경기]농우회(서강대) 34 : 32농구반(서강대) /농우회 승
다른 경기가 비교적 일찌감치 점수가 벌어진 데 반해,시소게임을 하며 흥미를 돋운 경기였다.농우회가1쿼터는 근소하게 앞서갔으나2쿼터 들어 농구반의 착실한 수비에 막혀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결국2쿼터 들어3점밖에 올리지 못하며16-16,동점으로 전반을 마쳐야했다. 3쿼터 들어 다시5점을 달아나긴 했으나 안심할 점수 차는 아니었다.실제로4쿼터 들어 농구반은 거세게 반격하며 점차 점수 차를 좁혀갔다.결국 양 팀의 승패를 가른 것은 파울이었다.농구반은4쿼터에만10개의 파울을 내줬는데,이로 인해 내준 자유투가 빌미가 되었다.농우회가4쿼터 들어 올린 점수는 단7점.이 중에5점이 자유투로 얻은 점수였다.
[제4경기]바이러스(인천대) 22 : 63프레스(성결대) /프레스 승
하루2경기의 강행군이었지만1쿼터부터 꾸준히 리드를 가져가며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장균성과 김태병은 다시 한 번 좋은 활약을 보이며 초반부터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었고,특히2쿼터 들어 상대를2점으로 묶으며 일찌감치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반면 바이러스는 상대의 빠른 공격에 쉽게 뚫리는 모습을 연속해서 노출하며 추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4쿼터가 되자 프레스는 승리를 직감했는지 선수를 대거 교체하며 체력안배를 했고 경기는 프레스의 큰 점수 차 승리로 이어졌다.
[제5경기]인하DS(인하대) 44 : 60볼케이노(연세대) /볼케이노 승
양 팀 모두 더블-더블을 올린 선수가 나오는 등 수준 높은 경기를 보였으나 전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보인 볼케이노가 승리를 가져갔다.볼케이노는 단순한 골밑뿐만 아니라 외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반면 인하DS는 후반 매서운 추격을 보였으나 경기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진 못했고,경기 시작 전부터2점을 내주고 시작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인 점이 아쉬웠다.
글, 사진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권오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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