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데이비드 리, 이르면 이번 주말에 복귀할 예정

NBA / Jason / 2014-11-24 11:44:24
David Le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이비드 리가 돌아올 예정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리는 빠르면 오는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원정 5연전에 돌입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플로리다주(마이애미, 올랜도)를 거쳐 샬럿과 디트로이트를 차례로 찾는다. 오클라호마시티와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과는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리는 적어도 29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나 12월 1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리는 시즌 첫 3경기를 결장했다. 이후 6일에 벌어진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했지만, 부상이 재발하고 말았다. 리는 이날 벤치에서 출전, 6분 45초 동안 6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리의 공백을 완벽히 메워주고 있다. 이에 리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당장 주전보다는 벤치에서 출전하면서 경기감각을 익히는 것이 우선시 될 것으로 점쳐진다.

리가 돌아옴으로서 골든스테이트의 골밑 전력은 좀 더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 골밑에서 득점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가 없다보니 외곽위주의 공격을 펼쳤던 것이 사실이다. 과연 리가 돌아오는 골든스테이트가 어떻게 달라질 지가 기대된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9승 2패를 기록하며 태평양지구 선두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하물며 서부 컨퍼런스 전체에서도 2위에 해당될 만큼 뜨거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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