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뜨거웠던 한 주' 보쉬와 탐슨, 이 주의 선수에 선정

NBA / Jason / 2014-11-04 09:11:34
20130509 Daily(Klay Thompso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마이애미 히트의 크리스 보쉬(센터-포워드, 211cm, 106.6kg)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가드, 201cm, 97.5kg)이 개막 주간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보쉬는 동부 컨퍼런스 이 주의 선수, 탐슨은 서부 컨퍼런스 이 주의 선수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쉬는 지난 한 주간 열린 3경기에서 평균 25.7점 11.3리바운드 4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며 소속팀인 마이애미를 3연승으로 견인했다. 보쉬의 평균 득점 순위는 현재 리그 7위이며 동부에서 보쉬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조 존슨(브루클린)과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뿐이다.

마이애미는 이번 여름에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그간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의 조력자에 국한되었던 보쉬가 당당히 1옵션으로 나서면서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보쉬는 마이애미 합류 전 가볍게 20점을 넘겼던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였다.

# 보쉬의 지난 주 경기일지

vs 위즈 26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vs 필리 3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vs 랩터 21점 11리바운드

동부에서 보쉬가 불을 뿜은 사이 서부에서는 탐슨이 리그를 수놓고 있다. 탐슨은 지난 한 주간 3경기를 치러 경기당 29.7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리그 1위에 해당하는 수치. 탐슨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연장계약을 체결하자마자 맹렬히 불타오르고 있다.

2일에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생애 최다인 41점을 폭발시켰다. 18번의 필드골을 시도, 이중 14개를 집어넣는 놀라운 성공률을 앞세워 레이커스의 림을 맹폭했다. 또한 지난 3일에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도 29점을 올리며 맥시멈 연장계약을 품은 값어치를 해냈다.특히나 경기 종료 8.9초를 남겨두고 골든스테이트가 도망가는 쐐기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에 3연승을 선사했다.

# 탐슨의 지난 주 경기일지

vs 새크라멘 19점 6어시스트 2스틸

vs 레이커스 41점 5리바운드

vs 포틀랜드 29점(결승점 포함)

사진 = NBA Media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ason Jason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