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점 8리바운드' 제임스, 클리블랜드 복귀 첫 승 거둬
- NBA / Jason / 2014-11-01 12:05:07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The King' 르브론 제임스가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의 맛을 봤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2014-2015 NBA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4-108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다소 늦었지만, 첫 승을 신고했다.
클리블랜드는 후반 내내 경기를 리드하다 4쿼터 막판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리 어빙의 자유투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행운도 따랐다. 시카고가 연장에서 대거 실책을 범하면서 클리블랜드에게 자연스레 기회가 온 것. 클리블랜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를 승리로 연결했다.
이날 경기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우수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와 시카고와의 경기였기에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지난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던 두 팀은 공식전 첫 맞대결에서 불꽃 튀는 경기를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제임스가 맹위를 떨쳤다. 제임스는 이날 42분여를 뛰며 양팀 최다이자 이번 시즌 최다인 36점을 몰아치며 시카고의 림을 맹폭했다. 지난 31일 뉴욕 닉스와의 홈 데뷔전에서 체면을 구겼지만, 시카고를 상대로 이름값을 해내며 클리블랜드 복귀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임스는 이날 득점 외에도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4쿼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승부처를 저지르면서 이날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는 이날 다소 혼자서 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였다. 이날 뜨거운 슛감각을 자랑한 이유도 있었지만, 케빈 러브나 카이리 어빙과 같은 동료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다소 아쉬운 처사였다. 하물며 결정적일 때 실책을 범했고, 시카고의 컥 하인릭의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트리며 한 때나마 패배의 위기에 놓일 뻔도 했다.
자칫 2연패에 빠졌다면, 제임스로서는 엄청 난처해졌을 터. 특히나 4년전 마이애미에서의 BIG3의 출발이 상당히 지지부진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제임스를 향한 비난의 수위는 하늘을 찌를 뻔 했다. 하지만 제임스 본인의 존재감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연패는 면했다.
앞으로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더불어 BIG3의 위력이 리그를 수놓을 지가 주목된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2014-2015 NBA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4-108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다소 늦었지만, 첫 승을 신고했다.
클리블랜드는 후반 내내 경기를 리드하다 4쿼터 막판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리 어빙의 자유투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행운도 따랐다. 시카고가 연장에서 대거 실책을 범하면서 클리블랜드에게 자연스레 기회가 온 것. 클리블랜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를 승리로 연결했다.
이날 경기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우수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와 시카고와의 경기였기에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지난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던 두 팀은 공식전 첫 맞대결에서 불꽃 튀는 경기를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제임스가 맹위를 떨쳤다. 제임스는 이날 42분여를 뛰며 양팀 최다이자 이번 시즌 최다인 36점을 몰아치며 시카고의 림을 맹폭했다. 지난 31일 뉴욕 닉스와의 홈 데뷔전에서 체면을 구겼지만, 시카고를 상대로 이름값을 해내며 클리블랜드 복귀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임스는 이날 득점 외에도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4쿼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승부처를 저지르면서 이날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는 이날 다소 혼자서 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였다. 이날 뜨거운 슛감각을 자랑한 이유도 있었지만, 케빈 러브나 카이리 어빙과 같은 동료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다소 아쉬운 처사였다. 하물며 결정적일 때 실책을 범했고, 시카고의 컥 하인릭의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트리며 한 때나마 패배의 위기에 놓일 뻔도 했다.
자칫 2연패에 빠졌다면, 제임스로서는 엄청 난처해졌을 터. 특히나 4년전 마이애미에서의 BIG3의 출발이 상당히 지지부진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제임스를 향한 비난의 수위는 하늘을 찌를 뻔 했다. 하지만 제임스 본인의 존재감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연패는 면했다.
앞으로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더불어 BIG3의 위력이 리그를 수놓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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