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4Q 추격전 끝에 웃은 피버즈, 플로우에 역전승
- 아마 / 김성욱 기자 / 2025-07-20 19:48:49

피버즈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피버즈는 20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에서 플로우를 28–26으로 꺾었다.
피버즈는 선취점을 내줬지만, 박은설이 점퍼로 응수했다. 이후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리바운드에서 밀렸으나 박은설이 3점포를 추가했다.
피버즈에 위기가 찾아왔다. 피버즈는 쿼터 종료 약 1분 50초를 남기고 팀파울에 빠졌다. 이후 자유투로 실점했다. 그러나 이이슬이 득점에 시동을 걸었다. 그 결과 10-10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또, 박은설이 페인트존 득점을 더해 점수 차를 뒤집었다.
양 팀은 기회를 잘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피버즈는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외곽에서 실점으로 다시 역전당했다.
그러자, 피버즈는 전방에서 강한 압박을 시도했다. 결국 상대의 공을 가로챘고, 지주원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2점 차(15-17)까지 격차를 좁혔다.
3쿼터, 피버즈는 고전했다. 연거푸 실점했고,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은설의 자유투 득점만이 3쿼터에 유일한 팀 득점이었다.
피버즈는 4쿼터에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주민언이 연속 4득점을 추가했다. 김민선도 자유투 1구를 적립했다. 피버즈는 1점 차(21-22)로 추격했다. 피버즈 선수들의 움직임은 둔해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주민언이 23-23으로 균형을 맞췄다.
피버즈는 외곽에서 실점했지만. 지주원이 3점포로 맞불을 놨다. 이어 지주원은 돌파 득점을 더했고, 피버즈가 극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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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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