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전주비전대 남궁정기 감독 “선수들 생각보다 잘해줬어”
- 대학 / 김영훈 기자 / 2021-06-17 19:29:13

전주비전대가 선전에도 불구하고 광주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1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광주대학교와의 A조 예선에서 52–68로 졌다.
가용인원이 6명 밖에 없었던 비전대는 객관적인 열세에도 선전했지만, 끝내 광주대를 넘지 못하고 패했다. 비전대는 2패째를 당하며 결선에 오르지 못한 채 3차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비전대 남궁정기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었다. 생각보다 잘했다”며 패배에도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이어 “가드인 임현지가 아직 1학년이라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모른다. 키 큰 선수도 없어 골밑 싸움에서 밀린다. 가드와 센터 싸움에서 지는 게 가장 아쉽다”며 패인을 짚었다.
2020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비전대. 하지만 선수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전력이 약화됐다. 다시 비전대가 좋은 모습을 보일 시기는 언제가 될까. 남궁정기 감독은 “2년 정도 지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뛰는 선수들이 3,4학년이 되면 다시 비전대의 농구가 나올 것”이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바스켓코리아 / 수원,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훈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 1[KBL 6강 PO 경기 후] 4강 내준 김주성 DB 감독, “200%를 쏟은 선수들 고맙고, 원주 팬분들께 죄송하다”
- 2[KBL 6강 PO 경기 후] “그렇게 나쁘게 진 적은 없는데?” 정관장 만나는 이상민 KCC 감독의 각오
- 3[KBL 6강 PO 리뷰] KBL에 부는 업셋 열풍? ‘시리즈 셧아웃’ KCC, DB 꺾고 4강서 정관장 만난다!
- 4[KBL 6강 PO 플레이어] 인터뷰장을 초토화 시킨 ‘3차전 MVP’ 최준용의 폭탄 발언, “정규리그는 죄송한데...”
- 5[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
- 6[KBL 6강 PO] 소노의 4강행 셧다운! 친정팀 상대 앞둔 임동섭, “4강에선 꿀벌 아닌 말벌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