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또 이겼다' 성균관대, '대어' 연세대 잡으며 5연승 질주 … 단국대는 건국대에 승리
- 대학 / 박종호 기자 / 2026-05-06 18:00:50

성균관대는 연세대를, 단국대는 건국대를 잡았다.
성균관대는 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의 맞대결에서 81-7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 2위 자리를 지킨 성균관대다.
성균관대는 초반부터 강한 수비를 선보였다. 김윤세와 구민교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구민교는 공격에서 골밑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1쿼터에만 14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성균관대는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이주영과 위진석을 제어하지 못했다. 두 선수에게만 15점을 헌납. 점수 차는 좁혀졌고, 결국 24-18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성균관대는 집중력을 유지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수비 성공 이후 빠르게 달려가며 상대를 괴롭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다. 김승우에게 외곽 득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수 차를 조금 더 벌린 성균관대는 46-36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3쿼터, 성균관대의 공격이 멈췄다. 구민교가 활약했으나, 다른 동료들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3쿼터 성균관대의 득점은 13점뿐이었다. 그 사이, 연세대의 외곽포가 살아났다. 결국 점수 차는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연세대의 추격은 끝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성균관대는 동점에,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주영에게 돌파 득점까지 허용하며 점수는 72-76이 됐다. 위기의 상황. 하지만 성균관대는 포기하지 않았다. 구민교가 골밑에서 바스켓 카운트를 획득. 이후 위진석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클러치 상황에서 성균관대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강한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연속으로 묶었다. 그 사이, 이관우가 노련하게 파울을 얻었고,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했다. 그 이후 구민교의 커트인 득점까지 추가한 성균관대는 결국 역전에 성공. 점수는 79-78이 됐다. 이후 수비까지 성공한 성균관대는 경기 종료 4초 전, 구인교의 자유투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수비에 성공하며 결국 접전 끝에 승리한 성균관대다.
한편, 단국대는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경기에서 건국대를 만나 72-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단국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많이 본 기사
- 1[KBL FINAL 미디어데이] “나 명장 한 번 만들어 줘” 이상민 KCC 감독의 고백, 최준용의 반응은?
- 2고양 소노·부산 KCC, EASL 2026~2027 진출
- 3구단주는 2,200만 원+에이스는 500만 원, 소노의 진심은 FINAL에도 이어진다
- 4[KBL 4강 PO 리포트] ‘골밑 장악에 쐐기 3점슛 2방까지!’ KCC 챔프전 이끈 숀 롱의 만점 활약
- 5[KBL FINAL 미디어데이] ‘매 시리즈 화제’ 손창환 소노 감독의 명언, 이제 ‘꿈’의 팀에서 “꿈을 향해 쏘겠다”
- 6[KBL FINAL 미디어데이] “매 순간이 고비” 소노에 맞서는 허훈, “우리는 매 경기 작전타임이 고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