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압도적 높이 자랑한 YKK, RKDR 꺾고 고등부 정상 등극
- 아마 / 김성욱 기자 / 2025-11-02 17:33:26

YKK가 코리아투어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YKK가 2일 원주시 젊음의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KBA 3x3 KOREA TOUR 2025 파이널 원주대회(이하 코리아투어) 고등부 결승전에서 RKDR를 20–1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한농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원주시에서 2025년 마지막 코리아투어를 개최했다. 고등부는 YKK와 RKDR 등 총 15개의 팀이 참가했다. 모든 부문 중 가장 많은 팀이 참여한 만큼 결승전도 치열했다.
선취점은 YKK의 몫이었다. 주현성이 2점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RKDR도 응수했지만, YKK도 돌파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YKK는 높이의 우위를 잘 활용했다. 연이어 블록슛으로 RKDR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김상윤은 페인트존에서 페이크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주현성이 다시 2점포를 터뜨려 8-4, 더블스코어로 격차를 벌렸다.
양 팀의 외곽슛이 연이어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주현성은 자신의 슛 미스를 풋백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RKDR의 반격도 거셌다. YKK는 연거푸 점수를 내줬고, 2점 차(9-7)로 쫓겼다.
김상윤이 자유투로 간격을 넓혔다. 이어 YKK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높혔다. 상대의 샷클락 바이얼레이션 유도에 성공했다. 또한 김상윤은 골 밑의 동료를 놓치지 않고, 정확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남은 시간은 약 3분, 주현성이 2점포로 17-10을 만들었다. 하지만 RKDR도 외곽에서 반격했다. 이어 YKK는 페인트존에서 실점으로 4점 차(17-13)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YKK의 벽은 높았다. 블록슛 등으로 상대의 득점을 쉽게 허락지 않았다.
YKK는 자유투로 차근차근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약 30초를 남기고 먼저 20점 고지에 올랐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제공 = KBA(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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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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