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초반 러쉬’ LM, 미엔 격파 … 2전 전승으로 예선 종료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5-07-20 16:46:28

LM이 1쿼터에 경기를 접수했다.

LM은 20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에서 미엔을 46-5로 꺾었다. 2전 전승으로 예선 일정을 종료했다.

LM은 앞선 경기에서 칸스를 29-21로 꺾었다. 칸스를 꽤 큰 점수 차로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전통 명가’답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LM의 경쟁력은 디비전 1에서 최상위급이다. 간단히 말해, LM은 ‘우승 후보’다. 탄탄한 수비와 박스 아웃, 승부처 득점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 LM은 칸스전 이후 50분 동안 휴식했다. 힘을 비축한 LM은 시작부터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다. 기싸움부터 철저히 했다.

그리고 최지원이 왼쪽 윙에서 백보드 3점을 성공했다. 3점을 성공한 최지원은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 팀의 첫 4점을 책임졌다.

최지원이 물꼬를 트자, LM은 공격을 더 쉽게 했다. 공격을 해낸 LM은 수비 또한 철저히 했다. 공수 밸런스를 완벽히 맞춘 LM은 미엔 림을 초토화시켰다. 16-3으로 1쿼터를 종료했다.

크게 앞선 LM은 여러 선수들을 고르게 교체했다. 여러 조합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M은 안정적이었다. 비록 1쿼터만큼 위력적이지 않았으나, 21-5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미엔과 간격을 더 벌렸다.

LM은 후반전을 더 여유롭게 운영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미엔과 간격을 유지했다. 그 결과, 예선 2경기를 모두 이겼다. STC를 기분 좋게 떠났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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