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연세대,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 장식!
- 대학 / 김혜진 / 2022-06-06 15:24:58

연세대가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가 6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에 94–7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연세대는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쿼터 초반엔 시소 게임이 전개됐다. 연세대가 1점 뒤진 상황, 신동혁은 2점슛으로 역전을 일궜다. 연세대는 이 때 잡은 리드를 경기 막판까지 이어갔다. 연세대는 최형찬의 스틸 이후 마무리, 유기상의 3점슛으로 점수를 벌렸다.
한편, 한양대는 1쿼터에 빅맨 신지원이 6점 3리바운드, 서문세찬이 3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외의 득점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쿼터는 연세대의 근소한 우위로 끝났다.(19-13)
2쿼터에 연세대는 승기를 잡았다. 2쿼터 첫 득점은 이규태의 팁인슛이었다. 이어 연세대는 박선웅의 2점슛, 신동혁의 2점슛 3방으로 점수를 14점으로 벌렸다.(29-15)
연세대는 2쿼터에 자유투로 7점을 올리는 등 쉬운 득점도 놓치지 않았다. 2쿼터 종료 직전, 연세대는 유기상의 3점슛으로 점수를 20점까지 벌리며 마무리했다.(47-27)
한편, 한양대는 2쿼터에 공격력 난조를 보였다. 팀의 첫 득점은 쿼터가 3분여 지난 뒤 나왔다. 신지원이 골밑슛이었다. 이후 림은 번번히 한양대의 공을 외면했다.
한양대는 서문세찬의 2점슛, 그리고 김선우의 3점슛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2쿼터엔 점수 차를 20점 아래로 좁히지 못했다.
연세대는 3쿼터에 상대의 추격을 허용했다. 한양대 서문세찬, 염재성, 김형준 등에 외곽포를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3쿼터 중반, 연세대는 서문세찬에 골밑슛을 허용하며 10점까지 추격당했다.(55-45)
연세대는 김도완의 넘어지며 쏜 슛으로 점수를 벌리는 듯했다. 하지만 서문세찬에 다시금 3점슛을 허용하며 한 자릿수의 점수 차를 허용했다.(59-50)
타임 아웃 이후 연세대는 공격력을 재가동했다. 김보배가 팁인슛을, 박준형이 레이업을 성공한 데 이어 유기상은 3점슛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연세대는 순식간에 16점 차로 달아났다.
한편, 한양대는 박성재가 3쿼터 말을 책임졌다. 박성재는 스틸을 골밑 레이업으로 마무리했으며, 쿼터 종료 직전에 레이업을 추가했다.
4쿼터는 연세대의 11점 우위로 열렸다.(68-57) 연세대는 4쿼터 초반까지 상대의 무서운 추격에 고전했다. 연세대는 김선우의 자유투 두 방과 박성재의 2점슛으로 다시 한 자릿수 추격을 허용했다.
연세대는 유기상 3점슛으로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이후 경기 종료까지 15점 전후의 점수 차는 유지됐다. 결국 양 팀의 리그 마지막 경기는 연세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제공=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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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