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차] ‘우돔석 라티야콘 맹활약’ 츄, BNK 꺾고 4강행 막차 탑승
- WKBL / 손동환 기자 / 2025-06-22 14:59:38

츄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부산 BNK를 21-6으로 이겼다. 모리스 라크로와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츄는 B조 1위 팀이고, BNK는 A조 4위 팀이다. 조별 순위만 놓고 보면, 두 팀의 전력 차는 크다. 실제로, 츄는 예선 리그 유일한 전승 팀이고, BNK는 1승 2패로 예선을 마쳤다. 게다가 BNK는 3명만으로 결선 토너먼트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BNK는 이번 트리플잼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 팀. 그렇기 때문에, BNK는 관중들의 응원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이는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수파바디 쿤찬(178cm)이 레이업과 2점을 연달아 넣었다. 또, 우돔석 라티야콘(175cm)이 돌파와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를 모두 넣었다. 두 선수가 점수를 쌓으면서, 츄는 5-0으로 치고 나갔다.
그렇지만 츄의 득점 속도가 확 떨어졌다. BNK의 많은 활동량에 고전해서였다. 하지만 츄도 에너지 레벨을 확 끌어올렸다. BNK의 상승세에 찬물을 뿌렸다.
라티야콘이 지배력을 보여줬다. 공격 리바운드와 돌파, 2점슛 등 다양한 지점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수비로도 최민주(180cm)를 차단. 츄와 BNK의 차이를 ‘6(10-4)’으로 벌렸다.
점수 차가 벌어지자, 라티야콘이 벤치로 물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츄는 강력했다.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 츄는 경기 종료 3분 22초 전 12-4로 달아났다.
교대를 계속한 츄는 경기 후반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다. 에너지 레벨을 유지한 츄는 경기 종료 점수(21점)에 도달했다. 그리고 준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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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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