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1Q 15P 폭발’ KCC B, 폭 넓은 선수 기용으로 맨투맨 LG 제압
- 아마 / 김성욱 기자 / 2025-06-07 14:04:57

KCC B의 폭발력은 위력적이었다.
KCC B는 7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5학년 경기에서 광주 맨투맨 LG를 35-9로 꺾었다.
KCC B가 시작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추온유는 레이업 득점과 압박으로 연속 스틸에 성공했다. 이용준도 페인트존에서 연이어 득점을 넣었고, 리바운드를 장악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후 추온유는 외곽포와 자유투 득점으로 15-0을 만들었다.
2쿼터, KCC B는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 잠시 주춤했으나 지윤후와 하준우의 점퍼로 달아났다. 그러나 KCC B는 쿼터 종료 2분 37초를 남기고 팀 파울에 빠졌다. 연이은 파울로 자유투를 헌납했다. 이승빈이 U파울까지 범했고, 점수 차는 19-7로 좁혀졌다.
KCC B는 3쿼터에 다시 상승세를 탔다. 추온유가 코트를 종횡무진했다. 재빠른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을 가로챘고, 페인트존 득점과 레이업으로 추격을 뿌리쳤다. 이승빈, 박준혁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 결과 KCC B는 3쿼터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34-7로 앞서갔다.
KCC B는 4쿼터에도 고른 선수들을 기용해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했다. 장준수의 자유투 득점과 마지막 수비에 성공해 승리를 거뒀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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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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