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방출 ... 선수단 정리
- NBA / 이재승 기자 / 2026-08-13 13:40:32

피닉스 선즈가 선수단에 자리를 만들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헤이우드 하이스미스(포워드, 196cm, 100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하이스미스는 다가오는 2026-2027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연봉이 부분 보장되는 조건이다. 300만 달러 중 100만 달러만 보장되는 조건이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 중반 이후 그를 불러들였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난 후 받아들인 콜 앤써니를 내보낸 피닉스는 추후 하이스미스와 잔여시즌 계약이 포함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피닉스는 고심 끝에 그를 내보내면서 다른 선수를 채우려는 모양이다. 트레이닝캠프를 토대로 다른 선수를 눈여겨보겠다는 의사로 이해된다.
그는 지난 시즌 피닉스에서 7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3분을 소화하며 5.4점(.522 .571 .857) 1.9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한된 시간을 뛰면서도 외곽에서 큰 도움이 됐다. 평균 한 개 이상의 3점슛을 무려 60%에 버금가는 성공률로 곁들이며 기대 이상의 역할을 했다. 나름대로 수비력도 갖추고 있어 차기 시즌에 필요한 전력으로 평가받을 만했다.
지난 네 시즌을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었으며, 지난 2024-2025 시즌에는 생애 최다인 평균 6.5점을 책임지기도 했다. 마이애미에서 세 시즌 연속 50경기 출전에 두 시즌 연속 경기당 6점 이상을 올리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지난 시즌에 브루클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방출 당한 이후 피닉스의 부름을 받으면서 생존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이적시장에 다시 나오게 되면서 다시 새로운 곳을 물색해야 한다. 외곽슛을 갖추고 있는 게 장점이라 다른 구단과 함께할 만하다. 다만 계약 형태가 정규계약일지는 의문이다. 선수 생활 내내 간헐적으로 내외곽을 오간 그는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를 오가기도 했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외곽슛과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게 주효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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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