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를 격려한 커리, “풀은 승리를 위해 우릴 도울 것이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3-02 12:00:58

스테판 커리(191cm, G)가 팀 동료 조던 풀(193cm, G)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풀은 2019~2020 NBA 드래프트 28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데뷔했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이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많은 기회를 받았다.
폴은 데뷔시즌 평균 22.4분을 뛰며 8.8점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야투 성공률 33%, 3점슛 성공률 27%로 슈팅에서 약점을 보였다.
1년이 지난 2020~2021시즌에는 커리가 돌아오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G리그를 다녀온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자신감을 얻은 후 복귀 첫 경기에서 23점을 올렸다. 다음 두 경기 또한 25점, 26점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막판에는 38점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득점도 갱신했다.
이번 시즌도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당 평균 16.1점을 올리며 올해의 기량 발전상 후보로 뽑히기도 한다.
탐슨의 복귀 후 벤치로 내려가며 본인의 리듬을 찾지 못했지만, 다시 적응하며 팀에 녹아들었다. 하지만 지난 2댈러스 메버릭스전에서 4점을 기록했다.
이에 팀 동료 커리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커리는 ‘NBC 스포츠’를 통해 “그는 노련한 선수가 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성공했다.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는 몇 분을 뛰든 우리 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는 중요한 순간 승리를 위해 우리를 도울 것이다”라며 폴을 격려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초부터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최근 탐슨이 돌아왔지만, 아쉬운 활약을 보이며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에 그쳤다. 현재 43승 18패로 리그 전체 2위에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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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