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어 있는 뉴욕, 콘차르와 유뱅크스 관심
- NBA / 이재승 기자 / 2026-09-07 11:48:00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가 선수단에 남은 자리를 채워야 한다.
『SNY』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존 콘차르(가드, 196cm, 95kg)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욕은 현재 선수단에 여석이 있다. 단, 지출 규모가 비대하기에 곧바로 채우는 것 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면서 최저연봉으로 채울 이를 붙잡아야 한다. 콘차르나 드류 유뱅크스를 살피는 것으로 이해된다.
콘차르는 최근 이적시장에 나왔다. 얼마 전 트레이드로 유타 재즈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보내졌으나, 살아남지 못했다. 외곽에서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으나, 미네소타가 그와 함께하길 원치 않았다. 미네소타도 지출이 많은 데다 슈터가 굳이 필요치 않았기 때문. 결국, 트레이드 이후 그를 내보냈다.
콘차르는 외곽 공격에서 보탬이 될 수 있다. 뉴욕이 지난 플레이오프를 기점으로 랜드리 쉐밋을 주요 전력으로 받아들였다. 이번에 재계약도 맺었다. 콘차르가 가세한다면 외곽 구성이 좀 더 탄탄해질 수 있다. 모하메드 디아와라 외에 백업 스몰포워드가 마땅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콘차르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슈팅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나름 데로 메울 만도 하다.
유뱅크스도 살펴볼 영입 후보다. 뉴욕은 이번 여름에 기존 전력 대부분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미첼 로빈슨(보스턴)의 이적을 막지 못했다. 로빈슨이 떠나면서 백업 센터가 부재가 커졌다. 대안으로 안드레 드러먼드를 붙잡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으나, 세 번째 센터가 없는 상황이다. 유뱅크스가 가세한다면 유사시를 대비하는 게 가능하다.
현재 13명을 계약한 뉴욕이 둘 다 붙잡을 수도 있을 터. 그러나 상술한 것처럼 지출이 많아 실질적으로 15인을 채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14명을 채우면서 시즌에 돌입하고 추후 발생하는 상황이나 여러 여건에 따라 선수단을 채울 수도 있다. 투웨이계약으로 붙잡은 선수를 올리면서 이를 대비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 1AS 모나코, 재정 문제로 프랑스리그서 배제
- 2[FIBA WC] ‘여준석·이현중 날았다!’ 벼랑 끝 맞대결서 웃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잡고 최하위 탈출
- 3[타이페이로 간 BASKETKOREA] ‘허훈-숀 롱 2대2’의 여전한 위력, 허웅의 에너지와 화력 ¨ KCC, 대만 첫 연습 경기 종료
- 4[타이페이로 간 BASKETKOREA] KCC 숀 롱이 본 루이스 킹, “우리 팀에 없었던 유형의 선수”
- 5[FIBA WC 예선] ‘지난 경기는 켐바오, 이번 경기는 고메즈’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는 필리핀, 2연승 성공
- 6[대표팀 평가전] 1쿼터부터 달린 한국, 27점 차 대승으로 평가전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