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샬럿의 핵심' 코비 화이트, "팀 케미스트리는 정말로 좋고, 기대된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6-08-14 14:05:23

새로운 얼굴들로 시즌을 준비 중인 샬럿이다. 그 중심에는 코비 화이트가 있다.
샬럿 호네츠는 이번 비시즌 프랜차이즈 핵심이었던 라멜로 볼(201cm, G)과 마일스 브릿지스(203cm, F)를 각각 트레이드로 떠나보냈다. 그 대가로 나지 리드(206cm, F), 그레이슨 알렌(196cm, G), 로이스 오닐(198cm, F)과 다수의 지명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FA 시장에서는 베테랑 3&D 자원인 도리안 핀리-스미스(201cm, F)까지 영입. 대대적인 리툴링을 단행했다.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의 선수들의 시너지가 중요한 상황. 그렇기 때문에 메인 핸들러로 활약해야 하는 코비 화이트(193cm, G)의 어깨는 무겁다.
화이트는 지난 시즌 도중 시카고 불스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해 반 시즌만 소화했다. 이번 시즌은 샬럿에서 맞는 첫 풀타임 시즌이다. 볼이 떠나며 생긴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 화이트는 지난 시즌 샬럿 이적 후 평균 17.4점 3.9어시스트 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트레이드로 팀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지만, 샬럿 선수단은 예년과 다르게 여름부터 일찌감치 한자리에 모이고 있다. 새로 합류한 알렌, 핀리-스미스는 물론 신인들까지 훈련 시설에 나와 손발을 맞추는 중이다.
화이트는 'HoopsRumors' 로데릭 분과 인터뷰를 통해 "지금 여기 있는 게 중요하다. 완전히 새로운 팀은 아니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다. 그레이슨 알렌도 여기 있고, 루키들도 있고, 도리안 핀리-스미스도 여기 있다. 여름에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건 보통 흔한 일이 아니다"라며 이례적인 여름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선수가 이렇게 일찍부터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 그냥 여기 있는 것뿐 아니라, 벌써부터 이것저것 시작하고 있다. 라커룸에서 얘기 나누고, 식사하면서도 얘기 나누고, 그 모든 게 다 중요하다. 그래서, 그래, 신나는 시기다. 우리의 팀 케미스트리는 정말로 좋고, 기대된다"라며 팀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볼과 브릿지스를 내보내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인 샬럿이다. 그리고 비시즌 분위기는 매우 좋다. 과연 리툴링을 단행한 샬럿이 하나로 뭉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이는 동부 판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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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