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최종 3인에 들지 못한 부커, 이에 대한 반응은?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4-19 11:03:52

“MVP보다 우승이 더 중요하다”
피닉스 선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10-99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1쿼터부터 28-16을 만들었다. 선봉장은 데빈 부커(196cm, G)였다. 부커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으며 10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2쿼터 두 팀의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뉴올리언스는 3쿼터에 벤치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추격을 이어갔지만, 4쿼터 크리스 폴(183cm, G)의 놀라운 활약으로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폴은 30점 10어시스트를, 부커는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부커는 이번 시즌 68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6.8점 5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은 올스타에 뽑혔다.
동시에 팀은 64승 18패를 기록하며 구단 최다승을 기록했다. 동시에 무난하게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다. 부커는 걔인 성적과 팀 성적을 모두 잡으며 MVP 후보로도 거론됐다.
하지만 18일 NBA 사무국에서 뽑은 MVP 최종 후보 3인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부커는 이에 의연했다.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MVP 최종 후보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것은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계속해 “우리의 초점은 플레이오프에 있다. 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거기서 나의 진가를 드러낼 것이다. MVP보다 우승이 더 중요하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과연 지난 시즌 아쉽게 NBA 파이널에서 패배한 피닉스가 이번 시즌은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