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셀드 주니어 감독, “해럴이 코트에 들어오면 팀의 에너지가 변한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1-12-13 11:02:46


놀라운 활약의 해럴이 커리어 두 번째 올해의 식스맨 상을 노린다.

몬트레즐 해럴(200cm, C)은 러셀 웨스트브룩(191cm, G)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 위저드로 이적했다. 워싱턴 이적 후 레이커스 시절과 다르게 더 많은 기회를 받으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27경기 출전해 평균 26.1분 뛰며 14.9점 7.9리바운드로 팀 내 득점 2위, 리바운드 2위에 있다.

야투 성공률은 64%로 놀라운 효율을 기록 중이다. 리바운드에 대한 강한 집중력과 에너지 레벨을 통해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해럴의 활약에 워싱턴은 15승 12패로 동부 7위에 있다.

웨스 언셀드 주니어 워싱턴 감독은 해럴을 팀 내 핵심 선수로 뽑고 있다. 언셀드 주니어 감독은 ‘NBC’와 인터뷰를 통해 “그는 우리 팀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가 코트에 들어온 순간 팀의 에너지가 달라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그를 더 성장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그리고 그가 리그 최고의 빅맨이 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대 팀은 해렐이 포스트에서 공을 잡았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기 때문에 그를 쉽게 막지 못한다. 해럴은 상대의 집중 수비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공격을 성공시킨다. 그게 그의 최고의 장점이다”라며 해럴을 평가했다.

해럴은 2019~2020시즌 NBA 올해의 식스맨 상을 받았다. 당시 18.6점 7.1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9%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해럴은 당시보다 낮은 평균 득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효율과 리바운드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 가운데 해럴은 강력한 올해의 식스맨 상 후보로 뽑히고 있다. 과연 해럴이 본인의 활약을 유지해 생의 두 번째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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