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점 차 패배’ 빌럽스 감독,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1-12-06 10:42:52


포틀랜드는 지난 경기에서는 31점 차 패배, 이번 경기에서는 28점 차 패배를 당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7-145로 패했다.

이날 경기의 패배로 포틀랜드는 11승 13패로 서부 10위로 떨어졌다. 11위인 세크라멘토 킹스와는 단 한 경기 차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188cm, G)의 부진과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최근 팀 분위기는 매우 안 좋은 상황이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홈에서 크게 패했다. 릴라드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또한 팀의 단장 닉 올세이가 직장 내 부정행위로 해고당했다.

천시 빌럽스 포틀랜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패배에도 좋은 패배가 있다. 하지만 오늘 같은 패배는 부끄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 후 처음으로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감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었다. 화를 내지 않고 우리의 현실을 사실대로 말했다.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해야 했다. 다음 LA 클리퍼스 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라며 포틀랜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시즌 포틀랜드는 홈과 원정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에서 10승 3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원정에서 1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경기력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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