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의 찬사, “브라운은 진짜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2-01-04 10:41:07

보스턴의 스마트가 50점을 넣은 브라운을 칭찬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3일(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을 116-111로 꺾었다.

제일런 브라운(198cm, G-F)은 50점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브라운은 보스턴 역사상 4번째로 50점을 넣은 선수가 됐다. 특히 4쿼터에만 21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브라운의 활약으로 팀은 연장으로 갔다. 

 

연장전에서는 데니스 슈뢰더(185cm, G)가 브라운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슈뢰더는 8점을 몰아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18승에 달성했다. 비록 승리했지만 쉬운 올랜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했다. 4쿼터 후반까지 분위기를 내주며 연장까지 갔고 연장에서 힘들게 승리했다.

마커스 스마트(193cm, G)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경기를 상대에게 넘겨줬다.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를 거뒀다. 그 이유는 침착하게 플레이했기 때문이다”라며 승인을 밝혔다.

브라운에 대한 질문에 스마트는“나는 브라운의 모든 성장을 봤다. 매번 성장하고 있다. 그는 진짜다”라며 브라운을 평가했다.

계속해 “나와 브라운은 가까운 사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는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마트 또한 이날 경기에서 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중요한 순간 수비를 통해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일조했다. 

 

비록 팀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지만 보스턴은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보스턴은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6일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만난다. 과연 보스턴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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