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국제 대회] ‘2-8에서 20-8’ 대만 안컹초, BNK에 역전승 … 5~6위 결정전 진출
- WKBL / 손동환 기자 / 2025-08-29 10:38:20

대만 안컹 초등학교(이하 안컹초)는 29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 U-12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44-19로 꺾었다. 1승 2패로 예선 리그를 종료했다.
안컹초는 경기 초반부터 BNK 림으로 파고 들었다. 또, 몸싸움을 강하게 했다. BNK와 기싸움에서 이기려고 했다.
하지만 세컨드 찬스 포인트와 돌파, 3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점했다. 순식간에 실점한 안컹초는 경기 시작 2분 48초 만에 2-8로 밀렸다. 안컹초 벤치는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안컹초는 타임 아웃 후 달라졌다. BNK의 턴오버를 연달아 유도했고, 이를 속공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빠르고 쉽게 득점한 안컹초는 동점(8-8)으로 1쿼터를 마쳤다.
안컹초는 2쿼터 초반 상승세를 극대화했다. 돌파를 쉽게 해냈다. BNK 림 근처에서 많이 득점했다. 확률 높은 공격을 한 안컹초는 2쿼터 시작 22초 만에 12-8로 역전했다.
어린 선수들이었기에, 안컹초는 더 크게 달아올랐다. BNK의 강해진 몸싸움과 마주했음에도, 안컹초는 2쿼터 시작 2분 55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18-8)로 달아났다. 안컹초 선수들의 텐션이 더 높아졌다.
안컹초는 2쿼터 후반에도 풀 코트 프레스와 함정수비를 효과적으로 해냈다. 강력한 수비로 턴오버를 유도했고, 이를 레이업으로 마무리했다. 그 결과, 22-9로 전반전을 마쳤다. BNK와 한 걸음 더 멀어졌다.
안컹초는 3쿼터 초반에도 더 자신 있게 손질했다. 안컹초의 공격 자신감도 커졌다.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성공. 안컹초는 2쿼터 시작 1분 43초 만에 26-9로 달아났다.
안컹초는 그 후에도 ‘수비->리바운드->속공’을 해냈다. 공격 성공 후에는 자기 매치업을 찾았다. 때로는 함정수비를 시도했다. 선순환 구조를 계속 만들었다.
여유를 느낀 안컹초는 2쿼터 종료 3분 33초 전 선수들을 모두 교체했다.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하려고 했다. 그리고 백업 멤버들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컹초와 BNK의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안컹초가 결국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첫 승을 기록한 안컹초는 A그룹 3위를 차지했다. B그룹 3위와 5~6위 결정전을 실시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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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