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존스와 다년 계약 ... 골밑 전력 충원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3-24 10:37:20

새크라멘토 킹스가 안쪽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지기로 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아이삭 존스(포워드, 206cm, 111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 앞서 투웨이딜을 체결한 존스는 이번에 정규계약을 따내게 됐다. 새크라멘토는 이번에 다가오는 2025-2026 시즌까지 계약되는 다년 계약을 안겼다. 단, 다음 시즌 연봉이 보장되는 조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새크라멘토는 최근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전력의 핵심인 사보니스가 빠지면서 전력 유지에 빨간불을 켰다. 그나마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요나스 발런슈너스를 품었기에 공백이 생각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신, 안쪽에서 힘을 보태 줄 전력이 당분간 없는 만큼, 존스를 본격적으로 불러올린 것으로 이해된다.
존스는 이번 시즌 백업 파워포워드로서 나름의 역할을 잘 해냈다.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31경기에 나섰을 정도. 비록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경기당 8.3분을 소화하며 3.7점(.676 .333 .618) 1.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12월에는 생애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물론, 이를 시작으로 두 경기 연속 12점 경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G-리그에서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새크라멘토 산하 구단인 스탁턴 킹스에 몸담았던 그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평균 32.2분 동안 20.9점(.555 .270 .730) 9.8리바운드 1.8어시스트 1.1블록으로 안쪽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였다. G-리그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바탕이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에 온전한 빅리거로 거듭나게 됐다.
워싱턴주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문대로 향했다. 전문대에서 세 시즌을 보내고, NCAA 1부로 향한 것. 아이다호 벤달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워싱턴스테이트 쿠거스에서 졸업반을 보냈다. 대학에서 무려 5시즌을 머물렀던 만큼, 프로에서 지명을 받긴 어려웠다. 그러나 새크라멘토의 부름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사진 제공 = Sacramento King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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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