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커리,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1-12-22 10:29:07

커리가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NBA의 많은 팀들은 코로나 영향을 받고 있다. ‘ESPN’의 백스터 홈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뷰를 통해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퍼지며 113명의 선수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중 86%는 12월에 프로토콜에 걸렸다“라며 NBA의 상황을 전했다. 하루 지난 23일에는 또다시 몇몇 선수들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다.

리그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코로나 프로토콜을 피해갈 수 없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 앤드류 위긴스 등의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경기에 결장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이유다.

이에 스티브 커 워리어스 감독은 “릭 셀레비니 경기 책임자와 이야기했다. 현재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제는 우리가 더 조심 해야한다”라며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다.

스테판 커리(191cm, G)또한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우리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다. 릭 셀레비니는 방금 면담을 통해 우리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다. 코로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NBA 사무국은 코로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기를 연기 시키고 있다. 하지만 리그를 중단할 생각은 없다. 아담 실버 NBA 사무국 총재는 ‘ESPN“을 통해 ”리그를 중단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계속될 것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전했다. 과연 NBA 사무국이 코로나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