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현대모비스 3위 만든 ‘슈터’ 박시한의 3점포 두 방

아마 / 김채윤 기자 / 2025-06-08 10:22:31


박시한의 3점포 두 방이 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5학년부 3-4위전에서 KCC A를 41-23으로 이겼다.

박시한이 이날 던진 3점슛 두 개가 모두 림을 통과했다. 슈터의 면모를 뽐냈다. KCC A의 벤치에서 “17번 슛 막아!”라는 외침도 있었지만 막지 못했다.

박시한의 첫 3점은 2쿼터에 터졌다. 현대모비스가 점수는 앞서고 있었지만, 격차가 크지 않았다. 여기에 이하랑에게 3점을 얻어맞았다. 현대모비스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이때 박시한이 3점으로 응수했다. 최승우도 자유투로 힘을 보탰다. 박시한의 3점 덕에 현대모비스가 4점을 앞선 채(17-14) 전반을 끝냈다.

박시한은 팀이 어려울 때마다 달아나는 득점을 만들었다. 박시한은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곧바로 2번째 3점슛을 꽂았다. 현대모비스는 25-19로 달아났다.

박시한이 3쿼터 종료 46초 전 단독 돌파 레이업을 올렸다.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당황한 KCC A의 5초 바이얼레이션도 끌어냈다. 박시한이 현대모비스의 승리의 선봉에 섰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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