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점' 김소니아,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 세워
- WKBL / 김영훈 기자 / 2020-10-25 10:22:18

김소니아가 날아다녔다.
아산 우리은행은 2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정규리그에서 65-68로 졌다.
김소니아는 1쿼터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상대 페인트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8점을 올렸다. 좋은 컨디션을 자랑한 김소니아는 2쿼터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홀로 13점을 책임지며 우리은행에게 역전을 안겼다.
전반에만 21점을 퍼부은 김소니아는 26점이던 커리어하이 기록을 눈앞에 뒀다.
그리고 열린 후반전. 김소니아는 계속해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체력적으로 지친 탓에 쉬운 슛들을 놓칠 때도 있었으나, 후반에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14점을 올렸다.
김소니아의 최종 기록은 35점. 35점은 개인 커리어하이이자 이번 시즌 개인 최고 득점이다. 김소니아는 맹활약으로 기록을 세웠으나 팀은 패배하며 기쁨을 누릴 수 없었다.
한편, 국내 선수가 35점을 기록한 것은 2018년 12월 30일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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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아산,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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