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 대한민국 최고의 슈터 강이슬, “이번 대회 중 가장 중요한 경기”
-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6-03-15 09:15:12

강이슬의 활약으로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15일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에서 열린 2026 FIBA 농구월드컵 최종 예선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82-5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 월드컵 본선에 더 가까워졌다.
한국은 지난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꺾는 이변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본선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기로 뽑힌 콜롬비아와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그것도 30점 차 대승을 거두며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강이슬이었다. 강이슬은 3점슛 7개 포함 21점을 기록. 3점슛 성공률은 무려 70%(7/10)였다. 특히 1쿼터 초반 연속 4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에도 기회가 나면 3점슛을 성공했다. 정확한 외곽 슈팅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경기 후 강이슬은 “이번 대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집중도가 높았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한국은 이번 예선에서 다소 힘들 것이란 전망을 받았다. 그러나 강호인 나이지리아를 꺾으며 이변을 만들었다. 거기에 콜롬비아까지 꺾으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서는 "나이지리아전을 이기면서 팀 분위기가 올라왔다. 그리고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에 집중력이 상승하면서 슛 확률이 올라갔다. 그리고 유기적으로 추구하는 농구가 잘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강이슬은 이번 대회에서 쾌조의 슛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나이지리아전부터 연속으로 20득점을 넘겼다. 슈팅 비법을 묻자 "몸을 푸는 과정에서 이번 경기는 더 활발하게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평소 하던 운동을 배제했다. 더 가볍게 뛰기 위해 슈팅 시간을 평소보다 길게 가져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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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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