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클럽대회] 2Q부터 치고 나간 현대모비스 U18, LG U18 제압

KBL / 손동환 기자 / 2026-08-15 09:05:12

힘의 차이는 2쿼터부터 드러났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6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U18 예선전에서 LG를 46-26으로 제압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본 대회는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체육관과 세명대학교 체육관, 제천어울림체육센터 등에서 열리고 있다. 총 7개 부서(U9-U10-U11-U12-U14-U15-U18)가 있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유소년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모든 참가 팀들이 이번 대회를 가장 크게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모두 선발전부터 치열하게 싸웠다. 그리고 꿈꿔왔던 무대에 나섰다.

현대모비스 U18 선수들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 특히, 3년 전에는 U15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비록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나, 이들의 기본기와 조직력은 탄탄하다.

현대모비스는 수비 성공 후 패스를 빠르게 했다. 윤정훈(192cm, C)이 이를 쉽게 마무리. 경기 첫 득점을 해냈다.

이태윤(185cm, F)이 득점 쟁탈전을 시작했다. 먼저 왼쪽 윙에서 3점을 꽂았다. 그 후 스틸에 이은 속공을 해냈다. 그리고 강민서(177cm, G)의 패스를 점퍼로 마무리. 연속 7점으로 9-7을 만들었다.

최찬우(185cm, F)도 3점을 성공했다. 윤정훈 역시 림 근처에서 안정적이었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14-12로 1쿼터를 마쳤다.

윤정훈이 2명의 수비수와 마주했다. 그렇지만 3점 라인 밖에 있는 선수한테 킥 아웃 패스. 현대모비스의 볼이 오히려 유연하게 흘렀다. 그리고 강민서(177cm, G)가 3점을 성공. 현대모비스는 치고 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와 LG의 힘 차이가 더 크게 드러났다. 게다가 현대모비스 선수들의 공격 리바운드도 많아졌다. 이로 인해, 현대모비스의 세컨드 찬스가 많아졌고, 현대모비스는 LG의 공격 시간을 한껏 줄였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28-16으로 3쿼터를 시작했다. 3쿼터에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리고 스타팅 라인업을 1명씩 교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쿼터 1분 57초 전 더블 스코어(37-18)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그렇게 LG를 압도했다. 첫 승을 기분 좋게 했다. 15일 오후 13시 45분부터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DB U18과 두 번째 경기를 한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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