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부진' 릴라드, 5개의 3점 슈팅 성공

NBA / 박종호 기자 / 2021-10-31 09:09:13

슈팅 부진을 이어가던 릴라드가 5개의 3점 슈팅을 성공했다.

 

데미안 릴라드(187cm, G)는 이번 시즌 5경기 출전해 평균 19.2점 7.6어시스트 3.4리바운드, 3점 성공률 26.2%를 기록 중이다. 릴라드의 시즌 평균 19.2점은 데뷔 시즌 19점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치다. 장점인 3점 성공률도 커리어 중 가장 낮은 수치다.

LA 클리퍼스 경기 전까지 릴라드는 안 좋은 경기력으로 비난에 시달렸다. 특히, 그의 장점인 3점 슈팅 성공률은 단 17%였다.

이러한 비난에 릴라드는 “어떻게 내가 9년간 해왔던 것을 4경기로 평가할 수 있나”라며 본인의 부진에 대해 말했다. 

 

LA 클리퍼스전 릴라드의 경기력은 부진했던 이전 경기들과 달랐다. 34분 뛰며 25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7개의 3점 슈팅을 시도해 5개를 넣으며 릴라드 다운 슈팅력을 선보였다. 릴라드의 좋은 활약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11-92로 클리퍼스를 꺾었다. 


이에 천시 빌럽스 포틀랜드 감독은 클리퍼스전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릴라드는 시간폭탄이다. 곧 그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릴라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릴라드는 4년 약 176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부터 계약이 시작한다. 큰 금액에 계약한 만큼 큰 부담감이 따른다. 과연 릴라드가 팀을 얼마나 높을 곳으로 이끌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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