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이상범 감독 “KT 선수들 몸이 무거웠다”
- KBL / 김우석 기자 / 2020-01-06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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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김우석 기자] DB가 대승과 함께 2연승에 성공했다.
원주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현대모비스프로농구에서 이상적인 공격 분포에 힘입어 부산 KT에 96-59로 대승을 거뒀다. DB는 이날 승리로 16승 13패를 기록, 4위 인천 전자랜드에 0.5경기를 뒤진 5위에 위치했다.
전반전 접전을 벌였던 DB는 3쿼터 성공적인 존 프레스에 더해진 존 디펜스가 성공적으로 전개되었고, 이어 벌어진 속공 등을 오누아쿠 등이 계속 득점으로 연결, 3쿼터에만 무려 33점을 집중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완전히 승기를 잡은 DB는 4쿼터에도 흐름을 유지하며 시간을 보냈고, 결국 37점차 대승으로 경기를 정리했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KT 선수들 몸이 무거웠던 것 같다. 우리 선수들도 잘하긴 했다.”고 간단한 총평을 남긴 후 전반전 널 뛰었던 경기력에 대해 “선수 교체 때문인 것 같다. 이기고 가면 나타 해지는 것도 보였던 것 같다. 고쳐야 할 부분이다. 진지하고, 궂은 일, 한발 짝 더 뛰어야 한다. 스탠스가 높아지고, 방심을 하는 것 같다. 경기에 임하는 집중력은 꾸준해야 한다.”고 말했다.
DB는 3쿼터 우위를 바탕으로 승기를 잡았다. 33-11로 앞섰다. 성공적인 프레스와 존 디펜스의 결합이었다.
이 감독은 “KT 선수들 움직임이 무거웠기 때문인 듯 하다. 잘한 수비도 분명히 있긴 하다. 지난 라운드부터 가동하고 있는 수비 형태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뒷선(오누아쿠, 윤호영, 김종규)가 든든하다. 지속적으로 사용할 생각이다.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 기복이 있지만, 연습을 해보면 선수들이 요령을 더 터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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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